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은 1999년도부터 매년 경기도 부천시에서 열리는 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의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이다. 2017년 12월 대한민국 최초 아카데미 공식지정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로서 애니메이션 장르의 매력을 전파하고 애니메이션의 예술과 산업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26회를 맞이한 BIAF에서는 한국 장편 애니메이션 개막작 <연의 편지>를 시작으로 국내에서는 볼수 없었던 총 34개국 122편의 애니메이션을 상영할 예정이며 애니메이션콘텐츠마켓, 학술포럼, 전시·부대행사, 체험공간 등 다채로운 애니메이션 관련 행사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내용]1. 애니메이션 영화제
- 국제경쟁(장편, 단편, 학생, TV&커미션드), 한국 단편 경쟁
- 스페셜 스크리닝, 특별전, 애니투게더
- 프로그램 클래스(스페셜토크, 워크인프로그레스)
2. 애니메이션 콘텐츠마켓
- 잡세미나
- 애니프리젠테이션
- 단/장편애니메이션제작지원
- 애니메이션 Meet up+ & 애니마스터 어워즈
3. 학술포럼
- '세계로 도약하는 애니메이션: 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의 전략적 홍보 방안 모색'
4. 전시
- Ani-마스터展 : <아홉산 숲: 기생혼>, < Glowing BIAF, Glowing Aurora:Prequel of Aurora 빛을 비추는 빛, 오로라의 이름은 '새벽' >
- Ani-드림展 / Vision Park(기업홍보관), Innovation Nest(대학홍보관)
5. 부대행사
- with BIAF×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신카이 마코토’ 애니메이션 OST공연
- with BIAF×부천 북 페스티벌과 함께하는 야외 상영회
- with BIAF×라울 가르시아(Raul Garcia) 감독과 함께하는 애니특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