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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준 경기도의원]

주간의정활동보고 (08.05~08.11)

안녕하세요.

다양한 시민의 온전한 삶을 지키는 여러분의 이웃청년 경기도의원 유호준입니다.

국회에서 열린 '지방공공기관 노동이사제 이대로 괜찮은가?' 토론회에 참석했습니다. '공공기관 노동이사제 운영 조례'의 개정을 준비하면서 다양한 진영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하고 있습니다. 노동이사제도의 본질을 훼손하지 않고, 노동자들의 자주적 단결성을 최대한 보장하는 방향으로의 개정을 위해서 계속 의견을 모아나가겠습니다.

드디어...드디어...지하철 8호선이 연장되었습니다. 제가 고등학생 시절 얘기되었던 8호선 연장이 드디어 완성되었습니다. 늘 말씀드리고 있지만, 저는 지하철은 단순한 교통정책이 아니라 환경정책이기도 합니다. 보다 나은 지구를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해 저탄소 교통수단을 이용하고, 우리의 일상을 통해서 세상에 기여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도 함께 저탄소 교통수단 이용에 동참해, 보다 나은 지구를 선물하겠습니다.

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E스포츠 페스티벌에 방문해서 함께 축제를 즐겼습니다. 고전게임 체험도 하고, 발로란트, LOL 경기들을 보면서 게임을 대하는 청소년들의 진지한 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저도 여전히 게임을 좋아합니다. 친구들과 만나면 거의 매번 LOL을 하는데요. 물론 티어는 계속 떨어져도, 그 긴장감과 성취감이 여전히 좋습니다. 게임 내 혐오 표현은 강하게 규제하면서, 좋은 게임문화를 만들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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